Solo&Duet

KOREA DANCE ASSOCIATION

10월 3일 (월) 16:15 - 광주광역시 박연성 [천사의 속삭임] / 안무 박연성

 

 

안무의도 choreography intent

 

 

 

여러 사람들에게 보여질려고 추는 춤이 아닌 

정말 나를 위한 춤, 방에서 혼자 박자를 타고 춤을 추며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고

춤이란 것을 즐기며 즐거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춤이란 개념을 조금은 다르게 해석하여 이런 요소들도 

춤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할 것이다.

 

 

 

작품내용 contents of work

 

 

 

데낄라를 마시고 취했을때의 나는 춤을 추는 것을 좋아한다.

오늘도 취해 집에들어온 나는 신나게 춤을 춘다.

오늘도 나는 즐거운 춤을 춘다.

여러개의 가방들은 내가 짊어져야 할 마음의 짐들을 의미한다.

무겁기도 하고, 가볍기도하다.

많은 마음의 짐들을 잠시나마 잊어보려 난 데낄라를 마시고 춤을 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