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경연

KOREA DANCE ASSOCIATION

10월 6일 (Thu) 19:00 A팀 - 대전광역시 이금용무용단 [허허실실(虛虛實實)Ⅱ - 그 끝에 서다] / 안무 이금용

 

 

안무의도 choreography intent

 

 

 

 

‘우리의 삶은 비움과 채움, 채움과 비움, 무욕과 욕망의 균형추를 맞추는 것이며, 삶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또 비우는 과정의 연속’이라고 한다.

 

한국무용 작품 “허허실실(虛虛實實)II- 그 끝에 서다”는 이와 같은 우리 삶의 여정을 중세 이전의 사람들이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로 믿어왔던 ‘물, 불, 바람, 흙’ 등의 네 가지 물질적 이미지를 모티브로 ‘멈춘 듯 움직이고, 움직이는 듯 멈추며, 비우고 채우는’ 우리 춤과 동, 서양을 넘나드는 음악구성, 시적(詩的) 이미지로 연출한 작품이다.

 

또한 작품의 주제라 할 수 있는 ‘인간의 삶과 죽음의 순환성, 끝없는 욕망추구로 인한 삶의 황폐화, 구원 등 인간 존재의 근원적 문제’를 우리 춤과 다양한 무대 언어로 형상화하기 위해 4원소를 우리의 삶을 이해하는 방식의 하나로 묘사한 문학작품(‘우리가 물이 되어, 겨울 나무로부터 봄 나무에로’ 등의 시)을 텍스트로 삼았다.

 

 

 

 

 

작품내용 contents of work

 

 

 

 

『우리가 물이 되어, 흐르는 물로 만나...속으로 몸 속으로 불타면서....

자기 몸으로 꽃피우기 위해.... 33개의 하늘, 어디로 가야하는가?

 

프롤로그 - 흙과 바람, 불과 물의 세계

우리 삶의 여정과 생명의 순환성을 흙, 바람, 불, 물 등의 물질적 이미지와 춤으로 표현.

# 물의 꿈.

유동적인 물의 이미지로 변화하는 세상과 욕망의 동요, 정화와 재생, 구원에 이르는 과정을 은유적으로 묘사.

# 불꽃의 몽상

화려한 몸짓으로 우리를 매혹시키나 모든 것을 태우고 파괴시키는 불의 복합적인 상징으로 인간의 욕망과 사랑의 이중성을 표현.

# 바람에게 길을 묻다.

‘실체를 드러내지 않고 가변성과 역동성으로 대상을 일깨우거나 쓸어내는’ 바람의 속성을 춤의 매개로 삼아 현대인의 실존 문제와 부조리성을 묘사.

# 대지의 낮과 밤

탄생과 죽음, 빛과 어둠 등 서로 대립된 개념들이 공존하는 세계를 흙의 이미지로 표현.

에필로그 - 겨울나무 아래에서

나무로 상징되는 생명과 시간의 영원성.

 

 

 

 

제작진 staff

 

 

 

 

출연진 casting

 

 

 

연출ㆍ대본 : 주용철

안무 : 이금용

조명 디자인 : 최광호

조명진행 : 올댓스테이지

무대미술 : 주용철

음악 : 이대희

음향진행 : 김수진

영상 : 김성하

의상 made by : 정훈

분장 : 소인경아트폼

무대감독 : 공형욱

무대진행 : 추윤식, 현용호, 황현아

지도훈련 : 장혜선

총진행 : 노란, 조아연

 

 

 

 

서용진, 이단우, 이상호, 윤정아, 이현지

최수인, 정수아, 김다혜, 박소윤, 임채아

선하늘, 최승원, 이금용